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14 런던을 떠나며 본문

템즈江의 哀愁

E14 런던을 떠나며

SHADHA 2004. 1. 25. 16:04


G R E A T  B R I T A I N.................L O N D O N




런던을 떠나며

L o n d o n








붉은색 이층 버스를 타고

브롬프톤 거리로 간다.


짙은 황금빛 거리 풍경에 비치는

밝은 햇살속에

런던인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고

숲은 푸르르다.


세계속의 헤로즈라는

유럽 최대의 백화점 Harrods의

다양함과 저렴함에 감탄하며

마지막 쇼핑을 한다.


앵글로 색슨족의 문화와 삶.

태양이 지지않는 제국.

신사의 나라.

섹스피어와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들과 코난도일.

히치콕과 챨리 채플린.

비틀즈와 엘톤죤.

헨델의 메시아가 곳곳에서 흐르는 나라.

영국의 런던에서 떠날 채비를 마친다.


워터루驛을 떠난 유로스타에서

바라다 보이는 초록빛 전원풍경을  

영국의 마지막 풍경으로 간직하며......















대영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등의 자료들이 남았으나,

전원도시 런던을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저 합니다.

2002년에는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템즈江의 哀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15 유 럽 에 필 로 그  (0) 2004.01.25
E13 크리스마스에 보는 런던 풍경  (0) 2004.01.25
E12 마를로스의 아침  (0) 2004.01.25
E11 트라팔가 廣場  (0) 2004.01.25
E10 빅 벤  (0) 200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