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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하얀새82 초코렛香 가득한 취리히의 밤 본문

맑은하늘 하얀새

하얀새82 초코렛香 가득한 취리히의 밤

SHADHA 2004. 2. 19. 23:00


하 얀 새



Re:초코렛香 가득한 취리히의 밤

09/17





0916



아마도 사진속의 그날은 비가 내렸나 보다.

물기에 젖은 거리위로 쏟아지는 불빛이

슬픈 고래등같다.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커다란 수소 속의 고래등처럼

거리는 천천히 일렁이는 슬픔이 반짝이는

노래를 한다.




a love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