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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의 하룻밤과 해운대의 밤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의 하룻밤과 해운대의 밤가정의 달, 해운대에서 15월 28일 토요일. 어버이날과 해운대 센텀시티의 <더 파티>에서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서 하였던 둘째 손녀의 돌 파티.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는 작은 딸까지 합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작은 딸이 사전에 미리 센..
靑魚回鄕(부산)
2016. 6. 1. 09:00
해운대 마린시티와 더 베이101의 해가 질 무렵 풍경
해운대 마린시티와 더 베이101의 해가 질 무렵 풍경 해운대 여름 산책 5 분명 나는 행운아였다. 우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았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처절하게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서 자수성가한 사..
靑魚回鄕(부산)
2015. 8. 11. 10:06
마린시티 야경과 The Bay 101 밤풍경
마린시티 야경과 The Bay 101 밤 풍경 2015 해운대 산책 7 마린시티의 바다 건너 동백공원 더 베이101 데크에서 고층화된 건축물들의 야경을 본다. 야경 또한 세월이 흐를 때마다 끊임없이 변해간다. 날이 갈수록 새롭고 화려하고 크게 변해간다, 그 풍경들을 지켜보는 나는 세월이 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노화되어 가는데... 젊은날 철저하게 치아관리를 하지 않는 탓이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하나를 발치하니 또 하나, 또 하나... 이빨을 뽑아낸다는 것이 이렇게 절망적인 감정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칫과에서 임시치아를 하던 날, 치아발치 때문에 미루던 울산 발리온천 인근의 아파트 사업부지 관련 미팅으로 남창으로 올라가 회의도 하고, 서생 등 몇 군데 현장답사를 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
靑魚回鄕(부산)
2015. 1. 20.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