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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의 하룻밤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의 하룻밤구정 연휴 가족 휠링 여행 1월 26일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 그 전날, 영도 현장을 떠나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번갈이 타며오래 전 내가 설계한 동백역에 내려서 웨스틴 조선 호텔로 향했다.오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돌아온 작은 딸과 함께 아내가..
靑魚回鄕(부산)
2017. 2. 13. 09:00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의 하룻밤과 해운대의 밤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의 하룻밤과 해운대의 밤가정의 달, 해운대에서 15월 28일 토요일. 어버이날과 해운대 센텀시티의 <더 파티>에서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서 하였던 둘째 손녀의 돌 파티.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는 작은 딸까지 합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작은 딸이 사전에 미리 센..
靑魚回鄕(부산)
2016. 6. 1. 09:00
60살 되던 해의 해운대 여름 풍경
60살 되던 해의 해운대 여름 풍경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의 하루 60살. 무엇 하나도 이룬 것 없이, 무엇 하나 해 놓은 것 없이, 미련과 회한과 주어진 삶에 대한 미안함만 남은 60살, 지난 7월 3일 생일날, 딸들과 아내가 60살을 기념하자고 했으나 몇 번씩 고사하고, 만류해서 점심식사는 아내와 서면에서 가볍게 외식하고, 저녁식사는 또 한 명의 손녀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큰 딸 집에서 중국요리를 시켜 먹는 것으로 간단히 치루었다. 그것으로도 가족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었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늘 부끄럽고 미안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가족들은 7월 25일,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던 작은 딸아이가 아직 휴가도 아닌데, 부산으로 내려와서, 작년 5월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식사..
靑魚回鄕(부산)
2015. 7. 2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