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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고스락과 임랑해수욕장의 여름 본문

靑魚回鄕(부산)

고스락과 임랑해수욕장의 여름

SHADHA 2017. 9. 13. 09:00



고스락과 임랑해수욕장의 여름

월내 여름여행 # 4



은진사를 돌아보고 연당에서 연잎밥으로 즐거운 식사 후 택시를 타고 임랑으로 나와서

분위기 좋은 바닷가 <웨이브온 >커피숍에서 아아스커피를 마시며 푸른 휴식을 즐긴 후,

아내와 <웨이브온> 커피숍 옆 고스락 레스토랑을 지나서 바닷길을 따라 임랑해수욕장 해변길을 걸었다.

아직 뜨거운 여름 햇살이지만 푸른 바다 곁이라서 행복한 산책이 되게 하였다..

8월의 마지막 피서객들이 바닷가에 텐트를 치고 수영을 즐기고,

아이들이 놀이기구에서 놀면서 웃는 웃음소리가 있는 임랑해수욕장.

아내와 조용히 임랑해수욕장을 다 거닐고, 새로 조성되고 있는 임랑 문화공원을 지나서

임랑마을 앞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행복한 여름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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