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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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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의 아름다운 커피로쏘에서
12월 2일 토요일, 아내와 기장 죽성으로 가서 드림 성당을 돌아보고 바닷가 해안길 죽성로를 걸어서 월전 등대를 지나서
처음에는 월전 장어구이를 먹으려고 했으나, 저녁 식사로 회를 먹기로 계획되어서 그냥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예전에 혼자 와서 육개장 국수를 먹고 간 월전 언덕 위에 위치한 <안동국시> 식당으로 갔으나 영업을 하지 않아서
다시 월전 바닷가 <조은 횟집> 2층으로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우럭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기장 해안로를 따라 걷다가 소문난 카페 커피로쏘에 들어가서 카페라떼와 블루베리 빵을 시켜서
바닷가 테라스에 앉아서 겨울바다 풍경을 즐겼다....
커피로쏘를 나와서 아내와 기장 해안로를 따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대변 항구까지 산책을 즐기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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