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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10년만에 찾은 몰운대 본문
10년 만에 찾은 몰운대
호방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새벽 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 몰운대 시비에서
2009년 6월 15일 오후에 아내와 다대포 산책길에 찾았던 몰운대.
10년이 지나서 혼자 다시 찾아와서 푸른 하늘, 푸른 바다를 즐기며 한 바퀴 산책을 하였다.
한 해가 다르게 느껴지는 몸과 마음,
나이 들어감은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자...
내가 사는 날까지 더 아프지 않고 건강하여야 아내와 딸들의 마음이 더 편안해질 수 있음이다.
사는 날까지 더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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