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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김해 봉황대공원 11월 산책 본문
하늘이 맑고 푸른날은 푸른빛이 나를 밖으로 불러낸다.
11월 3일 화요일.....바람은 조금 차워도 아름다운 가을날이었다.
사상에서 부산김해 경전철을 타고 김해 봉황역에 내려서 봉황대공원으로 갔다.
봉황대공원은 오래전에도 마음이 심란한 날에는 차를 몰고 김해로 와서 숲길을 산책하며 상념에 빠지던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2014년에 산책을 하고 6년만에 다시 찾은 곳이다.
맑고 깨끗한 가을 햇살속에 평온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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