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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더카트 인 통영에 가다 본문
설날 차례를 지내고 같이 집에 머물던 아내와 작은 딸, 집으로 세배하러 온 큰 딸과 사위, 손자와 두 손녀.
설날에 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모이지 말라는 코로나 거리두기 방침....
우리 가족은 전부 8명...
말도 안되는 이상한 정부 방침이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지...가족들이 집에 같이 머물러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2대의 승용차로 가족들이 4명씩 나누어서 타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서둘러 검색하여 찾은 곳이 <더카트 인 통영>이었다. 3명의 손자, 손녀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가는 도중 <명지스타벅스>에서 커피 등을 테이크아웃하여서 2시간 정도 걸릴 거리인데 예상보다 차가 많이 밀려서
<더카트 인 통영>에 3시간 정도 걸려서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큰 딸은 손자, 손녀들과 주니어 서킷을 타러 가고, 사위와 작은 딸, 아내와 나는 성인 서킷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교적 쌀쌀해지는 날씨...티켓팅을 하면 제공하는 음료 쿠폰으로 따뜻한 차 한잔 테이크 아웃하여 마시며 쉬다가 귀가하던
2021년 설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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