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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얼음골의 산채정식과 단장면커피로스터스 본문
아내, 작은딸과 호박소 계곡 산책을 마치고 얼음골 버스정류소 앞에 있는<미림정>에 들어가서 산책 정식과 해물파전을 시켰다.
재약산, 찬황산, 간월산, 가지산, 운문산으로 둘러싸인 얼음골 입구에서 산경을 즐긴다.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미림정>의 산채정식 (1인 13,000원) 소박하지만 모든 음식들의 맛이 좋았다. 잘 선택한 점심식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식사 후, 천황산과 영산 사이의 능선의 꼬불꼬불 고갯길을 넘어서 구천마을로 넘어와서 단장천을 따라가다가
작년 7월에 가족들이 같이 와서 커피를 마시고 간 <단장면커피로스터스>에 가서 단장면 밀크티와 아메리카노, 티라미슈로
디저트를 즐기고,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만나 저녁식사하기로 약속된 큰 딸 가족들을 만나러 가던 5월 8일 어버이날.
아내와 작은 딸과 함께한 밀양 호박소, 얼음골, 단장면 여행이었다.
단장면 커피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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