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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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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回想

romana01 이태리가 그리워요

SHADHA 2004. 2.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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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 m a n a



이태리가 그리워요...

02/05







오늘 처음 회원가입을 한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여행을 99년 여름에 했으니 벌써
해를 두번이나 넘겼지만 지금도 내내
마치 어제 본 광경처럼 자주자주 이태리
를 떠올리는건 저뿐만이 아닌가봅니다.
이태리 로마에 유학가 있던 동생덕에
두달 조금 넘게 있으면서 이태리 전국을
거의 다 볼수있었어요.
그리고 좋은기회가 생겨서 그리스도
다녀올수 있었는데요.
다녀온후에 인터넷으로 이태리를 담은
사진을 보면 가슴이 찌릿하면서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더라구요.
다른사람의 여행기를 보면서(멋진 사진이
있으면 더욱 고마웠죠.)여행을 해본
사람들끼린 같은 느낌을 갖고 있다
는걸 알수 있었죠...
먼저 접한건 찰나님의"아내와 함께 떠난
여행"이었지만"땅의 회상"도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그치만 이쯤에서 너무 궁금해지는건
도대체 어떤분이세요?
포로로마노를 그렇게 자주 가보고도
그곳에 얽힌 역사이야기는 간과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자세한  설명이 담긴
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혼자서 눈물을 흘리며보던 영화
글래디에이터도 올라와 있는걸 보곤
도대체 누구실까? 어쩜 제 맘에 쏙 드는
사진과 글들을 이제서야 만났을까 하는
아쉬움마저 들게 하셨어요.
너무나도 완벽한(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은
주눅 드는...)그리고 철저한 사실에
입각한 역사이야기와 사진등등 계속
기대합니다.
개인적인 부탁드린다면 이태리 북부쪽
영상도 꼭 담아주시길...(볼자노 혹은
가르다호수,시르미오네쪽이면 더더욱
감사!)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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