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비원의 겨울 낙엽을 밟으며 본문
비원의 겨울 낙엽을 밟으며
비원 부용지, 애련지 산책
목숨의 불길
끄지 못해 몸져 누웠는가
상처 하나쯤 감추지 않은 목숨
세상 어디에 있으랴
하늘을 향하여 솟구치던 푸른
욕망들
숨가쁜 눈물빛
사랑도 다 가버리고 말아
힘줄 솟은 손목 이제 놓아버리고
혼자 남은 가랑잎
그 가슴 언저리를 쓸고 있는가
....고명 <낙엽을 위한 파반느>...
'서울의 古宮'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경궁의 가을 (0) | 2008.11.16 |
---|---|
유리 건판으로 본 조선 궁궐 (0) | 2008.05.06 |
집옥재 集玉齋 산책 (0) | 2008.01.05 |
건청궁의 복원 (0) | 2008.01.03 |
운현궁 (0) | 2005.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