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두구동 소류지 연꽃과 아름다운 죽전마을 본문
두구동 소류지 연꽃과 아름다운 죽전마을
여름여행
8월 초여서 연꽃이 화사하게 피어있을 줄 알았는데 여름 무더위속에 찾아간
두구동 소류지에는 연꽃이 없었다.
근처 농부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며칠전에 이미 다 피었다가 이미 다 떨어졌다고 한다.
예년과 달리 지나치게 무더운 날씨때문에 올해는 빨리 피고 빨리 졌다고 한다.
군데 군데 남아있는 몇송이 연꽃외는 비어버린 연꽃밭.
그 연꽃 소류지 속을 지나서 조정언비가 있는 큰 나무 아래를 지나 죽전마을로 들어서서
한가롭고 평화롭게 느껴지는 풍경속에 들어 여름의 망한중에 들었다.
무덥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소담스런 담장곁을 지나며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여름휴가를 보낸다.
'靑魚回鄕(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안리 수변공원과 해파랑길 산책 (0) | 2012.09.30 |
---|---|
스포원과 부산 경륜장 (0) | 2012.08.13 |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산책 (0) | 2012.08.06 |
해운대 바다 축제 2012 (0) | 2012.08.03 |
구덕공원 편백나무숲 산책 (0)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