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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읍천항으로 가는 주상절리 산책길 본문
읍천항으로 가는 주상절리 산책길
경주 가족여행 # 2
가장 큰 행복은 가족들간의 화목함이다.
내가 많은 것을 잃고도 늘 행복한 것은 가족들이 인정된 삶을 사며, 화목하게 살기 때문이다.
두 딸과 사위, 귀여운 손자, 손녀들과 같이하는 즐거운 여행.
경주 주상절리를 보고, 산책로를 걸으며 웃음 가득하니 행복하다.
산책로를 따라 읍천항까지 걸을 때는 흐린 하늘이어서 햇빛이 나지 않아서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었고,
읍천 항구 해변가 횟집에서 물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나오니
날씨가 점점 맑아지기 시작하여 이내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가족들은 주상절리 전망대 앞 커피숍에서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손자와 손녀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흔들의자에 앉아 추억 만들기를 하던 주상절리를 산책하던 날....
그리고 주상절리를 떠나서 불국사 앞 코오롱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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