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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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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의 꿈

꿈02 나의 꿈을 말해 드릴까요 ?

SHADHA 2004. 2. 1. 14:25







나의 꿈을 말해 드릴까요 ?

09/07






내가 비행기를 타 본것은 딱 한 번,
10 여년 전 여름 제주에 하이킹을 다녀 온 것이
고작이랍니다.

빠알간 기차 !
나는 눈을 감고 알프스 산맥을 넘고 있습니다.
눈을 뜨지 말까요 ?
여행이 끝나버릴까 두려운데...

나에게는 꿈이 있답니다.
그 꿈의 時에 마지막 한 소절

이제 난
바람 한 줌!  하늘 한 조각!
그리고 배낭 한 짐이면
언제나 새가 되는
그런 세계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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