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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울산 옹기축제 1 남창여행 1 세계 한 옹기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0년대부터 ..
대왕암 송림과 울기등대 울산 대왕암공원 산책 5 대왕암공원은 지도상으로 보아 우리나라의 남단에 위치하면서 동해의 바다 가운데로 쑥 내밀어져 있는 돌출부분이다. 선박운항의 위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울기등대가 공원내에 있다. 울기등대는 1920년대 초반에 심은 해송 15000여 그..
아름답고 푸른 바다와 대왕암 산책 울산 대왕암공원 산책 4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1만5천여 그루의 아름드리 송림, 동해의 탁트인 푸른 바다 동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답다는 절경을 가진 곳...대왕암 울산..
대왕암 공원 바다풍경 만나기 울산 대왕암 공원 산책 3 바다풍경에 아주 익숙한 나에게도 동해의 푸른바다는 언제나 한 편의 웅장한 詩와 같다. 그런 동해바다가 아름다운 풋사랑의 배경이 되면서 사랑 가득한 낭만이 되어 넘친다. 대왕암이 보이는 대왕암공원의 해변 산책길은 그래서 ..
성끝마을 향수바람길 산책 울산 대왕암 공원 산책 2 슬도를 돌아보고 나와서 향수바람길이라 불리우는 성끝마을 골목들을 돌아보았다. 골목길을 장식하고 있는 벽화들은 눈에 띄는 작품은 없어도 소박한 구성에 시화로 구성되어서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정서를 읽는 듯 하였다. 크지 ..
방어진 슬도명파 산책 울산 대왕암공원 산책1 파도가 비파를 타는 섬. 슬도 섬에는 밤마다 동쪽 바다를 향해 등불을 켜는 한 사람 묵묵히 서 있네. 아늑한 사랑의 바다 기다림의 흰 손이 파도를 몰고와 차르르 ~ 비파를 타면 세상에 모든 저녁 끝나고 저 바닷길을 따라 돌아오는 그대를 위..
울산 신명해안 해파랑길 그 아름다운 바닷길 주상절리를 찾아서 2 푸른 바닷길 곁을 걸으며 하얀 파도소리를 끊임없이 들었다. 하늘빛이 아주 푸르른 날은 아니였으나 바다는 푸를수 있을 만큼 푸르렀다. 아직은 익숙해 지지 않은 무더위. 폭염주의보가 내린 울산 경주지역. 더워서 걷기..
울산 강동화암 주상절리와 강동해변 산책 주상절리를 찾아서 1 울산,경주지역에 때이른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5월 30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컴퓨터앞에 앉은 나의 머리속에 무심코 떠오른 단어 <주상절리> 경주 주상절리를 검색하여 정확한 위치와 교통편을 파악하고 부전역으로 가서 ..
울산대공원 산책 5월의 울산여행 5 2000년도 쯤 울산공업탑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 지하상가를 기획하는 일로 하여 공업탑 인근에 자주 올라 왔었다. 그 프로젝트는 무위로 끝이 났지만 프로젝트 기획을 하면서 가장 자주 산책하고 접했던 곳이 울산대공원이었다. 그 후로도 몇 건의 건축허..
태화강 태화루 산책 5월의 산책 4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3대 누각으로 불렸던 울산 <태화루가 역사적 고증을 거쳐 재건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태화루가 재건된 것은 400년만의 일이다. 태화루는 앞으로 울산의 문화예술과 휴식의 새 명소가 ..
태화강 십리대밭 숲길 산책 5월의 울산여행 3 태화강 십리대밭 숲길은 울산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 태화강 둔치에 조성된 대밭으로 그 길이가 무려 4km (십리)에 달하고 있어 십리대밭으로 불리는 곳이다. 썩은 물로 악취를 풍기며 울산 시내를 흘러가던 태화강은 이젠 연어가 돌아오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