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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구덕 꽃마을 청소년수련원 야영장 본문
구덕 꽃마을 청소년수련원 구덕야영장
지난 5월의 구덕산 산책
지난 5월 부처님 오신날,
내원정사 가는 길에 지나갔던 구덕 꽃마을 청소년 수련원 야영장.
호수를 한바퀴 둘러싸고 있는 나무데크 산책로 따라 돌아보니 전경이 평화로웠다.
짙은 초록의 구덕산 기슭의 숲에서 싱그러운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건강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도 맑아서 행복해 보였다.
그저 평화롭다라는 생각이 가득했던 산책길이었다.
5월에 찍은 사진인데 다른 스케쥴 사진때문에 이리저리 밀리다가 늦게 올려진
구덕 꽃마을 청소년 수련원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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