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cara07 하얀새님 본문

또 다른 回想

cara07 하얀새님

SHADHA 2004. 2. 5. 21:43


c a r a



하얀새님...

04/24  






안녕하세요..
저의 글에 대한 답글을 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의 글을 칭찬해 주시니
엄마한테 칭찬 받은것 보다
더 기분이 좋군요...

네 저는 한국에 있습니다.
4년정도를 로마에서 공부하였고
작년에 돌아왔지요..
그 곳에 있을때 보다 지금 더욱
로마를 사랑합니다.
아마도 손에 잡지 못하고
먼 발치에 있기 때문이겠지요..

간혹 그곳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께
핀잔을 들을까 두려워
글을 올림에 있어 늘 고심하지만
하얀새님 덕에 힘을 얻네요.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는 님의 글도
제겐 늘 힘이 됩니다.

도움이 될 수도, 같이 상상해 볼 수도
있는 '감상'을 올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