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푸른샘45 네 잎 크로바 *^^* 본문

깊고 푸른 샘

푸른샘45 네 잎 크로바 *^^*

SHADHA 2004. 2. 11. 22:19
728x90


푸른샘




네 잎 크로바 *^^*

10/09



1009




네 잎 크로바 *^^*



너무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세 잎 크로바이면 어떻습니까
만약 당신이 네 잎 크로바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당신의 허리를 잘라 갔을 것을
당신에게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는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십시오
전 늘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당신의 부족한 하나의 잎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쳐다보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저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잎이기에
너무도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안 것은 행운입니다.
전 당신이 있음으로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낍니다..
나에게 당신은 행운의 네 잎 크로바이기 때문입니다..



< 어디서 퍼왔는지 기억이 없지만 아마도 저 *^^* 표시는 우리 가까이 누구가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줄리아님의 크로바 그림에 붙여놓고 싶은 시로 옮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