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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九州日記 1 日 本 序 幕 P r o l o g u e 때론 달대신 풍선을 하늘에다 매어달면 어떨까 싶다. 밤하늘에 잘 어울리는 빨간색이거나 하얀색 풍선으로, 하나님이 그 일을 좋아하실지 어떨지는 몰라도 그다지 힘들어 하시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시진 않으리란 생각을... 그래도 비행기는 하늘에 떠있다. 1983년 11..
日 本 ...............熊 本 阿 蘇 山 아 소 산 九州섬 가운데 그 하늘 허리춤을 두르듯, 초록 山띠 두른 外輪山 한 틈새를 지나 阿蘇山 분지로 드니 섬 안의 또 다른 섬 안에 드는듯하다. 먼 길 날아 온 태평양 바닷새의 하얀 깃털을 뿌려 놓은 듯한 하늘 아래 초록빛 草原과 阿蘇五岳. 살아있는 火山과 쌀눈..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G o l d C o a s t 골드 코스트 상혼속으로 G o l d C o a s t 원색의 화려함으로 상혼의 그물을 쳐 놓은 거리에서 굳이 반항을 해야할 이유가 없었다. 산란기의 연어떼가 강 상류로 오르다 초록빛 그물에 걸리듯. 어차피 이 도시가 상혼에 빠져 역사적 의미이거나, 새로움을..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G o l d C o a s t 골 드 코 스 트 소 묘. G o l d C o a s t 아르카디아라고 생각했었다. 오랜 불면증에 시달리던者의 눈에 보이는 낯설고 새로운 세상처럼 유입구에서부터의 착상이었다. 새털 구름속에 남극의 그림자를 담은 태평양과 그 하늘은 옛날 그대로 일텐데... 골드..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G o l d C o a s t 태평양의 휴양지 골드 코스트 G O L D C O A S T . 세계적인 휴양지. 그 명성 따라 퍼시픽 하이웨이를 달려와, 골드코스트 하이웨이로 접어들면서부터 오르가즘으로 치닫는 흥분 상태. 멀리서 부터 바라다 보이는 현란하고 화려한 SKY LINE으로 부터 하얀빛 ..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B r i s b a n e 브리즈번 江으로 향하는 밤 B r i s b a n e 남 회귀선에 걸린 스프링 힐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북극성은 아득히도 먼 데, 먼 길 떠나온 이국인을 맞는 퀸 스트리트 몰에서는 체리빛, 황금빛 알갱이를 별대신 온 거리에다 내다 걸고, 밤의 물레를 돌려 낭만을..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V i c t o r i a 빅토리아州의 아름다운 풍경 V i c t o r i a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B r i s b a n e 퀸즐랜드의 州都 브리즈번. 이 낯선 도시에서는 아무리 혼자라고 해도 두렵지 않다. 열대림과 온대림이 공존하는, 도시 역사 180 년의 짧은 연륜속에서도 많은것을 만들고 지켜온. 자연의 섭리를 거부 하지도 않고, 낡은 유산들을 버리지도 않고, 식민지..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V i c t o r i a 오스트레일리아의 남쪽 해안 Great Ocean Road 호주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을 달리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의 그림같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Great Ocean Road. 멜버른이 속해 있는 빅토리아 주의 서쪽으로는 역사적..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B r i s b a n e 브리즈번 강변의 또 다른 바다 South Bank Parklands 푸르디 푸른 태평양 바다와 사이에 아름다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산호초 담장을 두르고 평화롭게 자리잡고 앉은 브리즈번. 그 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江. 빅토리아 다리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강변..
Newㅡ Dream of Oceania A u s t r a l i a .......B r i s b a n e 퀸즐랜드의 아름다운 숲 QUEENSLAND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