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大분지에서(대구) (52)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대구>驛의 추억
韓 國 旅 行 驛의 추억 동대구역 ...너희들 무엇이 제일 먹고 싶나 ? ...짜장면요... 덤프트럭 짐칸에 실린 우리 일행은 따블백 하나씩 들고 시골 촌 병아리처럼 대구시내를 가로 질러 동대구역 BOQ에 도착했다. 대구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고 배치된 자대로 가기 위해, 훈련병의 딱지를 떼고 진짜 군인..
大분지에서(대구)
2004. 2. 21. 01:24
<대구>대구는...
韓 國 旅 行 대구는... 대구 도심공원 1 대구는 더울 때는 훨씬 더 덥다. 추울 때는 훨씬 더 춥다. 그래서 생존 보존의 법칙인지, 환경 적응의 법칙인지, 대구의 거리에는 유난히 나무가 많다. 그늘이 다른 도시보다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도시에 비해 도심 공원이 많은 것도 그런 연유인 것 같..
大분지에서(대구)
2004. 2. 21. 01:01
<대구>대구로의 망명
shadha의 고백과 회상 2003 대구로의 망명 금호강변에서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제 2 아양교를 지나는 화랑로 저 먼끝에 부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진입로가 보인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가족들과 둘러 앉아 따스한 밥을 먹어 본 지가 언제인지, 편안히 소파에 머리를 기대어 앉아 쥴리엣 비노쉬의 영화를 ..
大분지에서(대구)
2004. 1. 25. 11:01